직장인 64% “표정관리 안 돼서 손해 본 적 있다”
직장인 64% “표정관리 안 돼서 손해 본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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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관리가 가장 어려울 때는 32.9%가 ‘기분 나쁜데 괜찮다고 말해야 할 때’를 꼽았으며, 그밖에 ‘내 잘못이 아닌 일로 질책을 받을 때’(21.5%), ‘하기 싫은 일(야근, 잔심부름 등)을 할 때’(14%), ‘상사가 괜한 고집을 부릴 때’(8.1%), ‘당황스러운데 태연한 척해야 할 때’(6.3%) 등이 있었다.
또한 자신의 표정관리 능력에 대한 질문에는 2명 중 1명인 51.5%가 ‘상황에 따라 어느 정도 가능하다’라고 답했으나, ‘잘 안돼서 어색한 편이다’라는 응답도 36.1%나 되었다.
주변에서 표정관리를 잘하는 사람을 볼 때를 묻는 질문에 47.7%는 ‘사회생활을 잘한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가증스럽다’(14.6%), ‘믿음이 안 간다’(9.6%)등의 부정적인 생각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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