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재)세종문화회관(사장 박인배)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7월 25일 강남구민회관에서 ‘국악짱! 재미짱!’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강남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2013년 강남구 희망프로젝트 목요상설무대’와 세종문화회관 연계사업이 함께하는 첫 번째 작품으로, 강남구민회관에서 7월부터 11월까지 5개 서울시예술단이 총 6회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장 먼저 강남구민을 찾아가는 이번 ‘국악짱! 재미짱!’은 막 방학을 시작하는 학생들과 가족이 함께 국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로, 합리적인 가격(전석 10,000원)이지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클래식 국악 연주와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순수한 목소리로 부르는 민요 무대가 기대된다.
서울25개 자치구 지역문화 예술공간을 활성화 하는 세종문화회관의 연계공연사업 취지에 맞게 해당 서울 지역구민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지니 더 주목할 만하다.
한편,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문의사항은 강남문화재단(02-6712-0534 , www.gfac.or.kr)을 통하면 된다.
(자료제공 : 세종문화회관)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