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신인배우 황지니가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서 ‘허영미’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지니가 촬영현장에서 틈틈이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황지니는 대본을 보면서 자신의 부분을 펜으로 그어가며 꼼꼼하게 체크, 어느 한 부분도 소홀히 하지 않고 분석하는데 열중하며 ‘모범생 포스’를 풍기고 있다.

또한, 황지니는 극 중 똑 부러지는 비서로 열연 중인 만큼, 평소에도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돋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지니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름처럼 너무 예뻐요~”, “대본 보는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져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료제공 : 레젤이엔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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