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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세븐의 저주’ 루머 확산
아시아나 '세븐의 저주’ 루머 확산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3.07.19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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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이번 아시아나 보잉 777기 샌프란시스코 공항착륙 사고는 아시아나 창사 후 3번째 발생한 인명피해 사고로 알려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아시아나의 역대 인명사고가 모두 7월에 발생했는데 1993년 전남 해남에서 B737-500여객기가 산에 충돌해 66명이 숨졌고, 2011년 7월에도 B747 화물기가 제주 해상에 추락해 조종사 2명이 사망했으며 이번 사고까지 모두 7월에 발생했다.
더욱이 사고 기종이 ‘보잉777’ 인데다 탑승한 한국인 승객이 77명이어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세븐의 저주’ 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마일리지 덕분에 사고에서 모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3일 방한한 동인은 가족, 동료들과 함께 귀국편으로 착륙사고가 발생한 아시아나항고가를 탈 뻔했으나 가족의 마일리지를 사용하기 위해 유나이트항공으로 교체해 화를 면했다는 후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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