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10월 재보선, 김문수-유정복 빅딜 설?
10월 재보선, 김문수-유정복 빅딜 설?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3.08.02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새누리당이 10월 재보선을 위한 후보 카드를 두고 주판알을 튕기고 있는 가운데‘김문수-유정복 빅딜 설’이 나돌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문수 지사가 경기도지사 출마를 유정복 행안부 장관에게 양보하는 대신 차기 전당대회에서 친 박 계의 지원을 약속받았다는게 ‘빅딜 설’의 요지이다.
이러한 빅딜 설은 최근 대권 출마를 시사한 김 지사가 ‘10월 재보선출마→2014년 당권 도전 시나리오’가 그럴듯하게 흘러나온것에서 비롯된듯 하다.
새누리당에선 경기 평택을의 이재영 의원 지역과 인천 서구 강화을의 안덕수 의원 지역구가 재보선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데,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 평택을 지역에서 출마할 것으로 예측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김 지사의 당권대권 도전은 결국 김무성 의원과 경쟁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김무성 견제 카드’로 여권 내에선 받아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