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3년차 노우진이 달라졌어요! 김병만이 잡고, 노우진이 손질!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정글의 법칙’ 3년차 노우진이 달라졌다.
노우진은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 지금까지 모습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 초기 물을 무서워하던 노우진은 ‘정글의 법칙’을 위해 스킨스쿠버와 수영을 배우는 등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정글의 법칙’에 도전하고 있다. 생존지역에 도착하면 주변을 탐색, 먹을거리를 찾기에 분주히 섬을 누빈다.
또한 34년간 물 공포증을 안고 살았던 노우진이 바다에 뛰어들어 고기를 잡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정글의 달인’ 김병만이 주는 희망과는 또 다른 희망의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노우진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주는 것이다.
한편, 병만족은 모기섬에서의 이구아나로 식사를 마친 후 콩크섬으로 이주했다. 콩크섬에서 숙면을 취한 병만족은 조여정의 요가수업으로 활기찬 아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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