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이웃과 함께하는 구로구가 행복하다.
23일 구로1동 구일초등학교에서는 한여름밤의 영화상영회가 열렸다.
이번 상영회는 구로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 화합을 위한 한마당 잔치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상영작은 봉준호 감독의 ‘괴물’.
개봉1동에서는 25일 광화문 마라톤 모임(대표 한택운) 후원으로 성금 및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6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100만원 상당의 물품이 개봉1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고척2동에서는 음악세상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김영순씨의 훈훈한 선행 소식이 전해졌다. 저소득층 아동 3명에게 8월부터 1년간 피아노를 무료로 가르쳐 주기로 한 것.
16일에는 구로5동 자원봉사협력단 주관으로 어르신 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가 펼쳐졌다.
구로5동 신구로초등학교 급식실에 홀몸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구로5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구로5동 부녀회 후원으로 진행됐다.
내달 4일에는 구로4동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중다문화봉사회(회장 김영희)가 점심 식사를 대접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