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신인 락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가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난달 26일 데뷔 싱글 'Shout Out(샤우트 아웃)'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로열 파이럿츠는 6일 KBS2 '뮤직뱅크', 7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무대를 선보였다.
로열 파이럿츠는 2008년 미국 LA에서 결성돼 현지 트레이닝 및 클럽 공연 경험을 다년간 쌓은 실력파로 가왕 조용필에 의해 슈퍼루키로 발탁되어 이미 '슈퍼소닉 2013' 무대를 통해 공식 데뷔무대를 갖고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세련된 느낌의 락시크 스타일로 등장한 로열 파이럿츠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실력파 밴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데뷔 타이틀곡 'Shout Out(샤우트 아웃)'은 시나위, 블랙신드롬의 보컬 출신인 조범준이 참여한 곡으로 일렉트로닉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구성이 특징이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인밴드 맞아?", "라이브도 연주실력도 수준급", "음악에 비주얼까지 완전 내 스타일", "무대에서 자주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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