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원더걸스' 빙의에 '여자보다 더 예뻐'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빅스의 리더 엔이 '빅스 걸스'로 변신해 꽃미모를 뽐냈다.
엔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엔뇽하세요!! VIXXGIRLS 엔미라고 합니다~~ㅎㅎㅎㅎ 추석특집 본방사수해 주실거죵??!!!"이라는 글과 함께 여장을 한 사진을 게재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 엔은 양갈래 머리 가발을 쓰고 호피 머리띠를 한 채 새침한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브이라인 얼굴로 여자보다 더 예쁜 꽃미모를 뽐내고 있어 많은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팬들뿐만 아니라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2AM의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와…….대박………저기요 아름다우세요..”라는 글을 올렸고, 쥬얼리의 하주연은 “학욘앙~~뉴나깜놀했쏭쌍둥이여동생인줄알았넹^_^
너무이쁜데말이양ㅎㅎ빅스걸이쁜이엔미**수고했쏘~~~~ㅋㅋ”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룹 팬텀의 키겐과 한해는 각각 “사귀자ㅠㅠ”, “지지베”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미모가 반칙이네", "엔미에게 반할 것 같아", "빅스 걸스 무조건 본방사수 할테다" 등의 의견과 함께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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