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보이즈 신곡에 온 정성 쏟은 용감한 형제, 결국 실신해 응급실행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몸상태 이상으로 응급실이 실려간 사실이 알려졌다.
용감한형제는 최근 9월17일 신곡 발표를 앞둔 소속가수 일렉트로보이즈(마부스,원카인,차쿤)의 신곡 '비가 와'(Let it Rain)를 믹싱 작업을 하다 10일 새벽에 실신해 서울 강남 인근 병원 응급실로 황급히 실려 갔다.
그동안 일렉트로보이즈 이외에도 많은 아티스트 작업등으로 피로가 쌓여 고열과 탈진 증세를 보였다. 처음에는 가벼운 감기 증세인 것 같아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증세가 심해져 두 차례에 걸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감한 형제가 애착을 갖고 작업한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 '비가 와'는 오는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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