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에 대해 비난은 할 수 없지만 아이돌에 대한 비판은 하겠다”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 JTBC <썰전>의 새 멤버로 합류한 김희철이 “아이돌에 대해 비난은 할 수 없지만 아이돌에 대한 비판은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은 지난 8월, 2년간의 공익 근무를 마쳤다.
31회 녹화에서는 <썰전, 김희철 영입! 아이돌계의 내부 고발자 되나?>라는 주제로 ‘예능심판자’의 새 멤버 김희철에 대한 깜짝 인사청문회가 진행됐다.
23일 녹화 현장에서 김희철은 “원래 고춧가루 같이 독하고 자극적인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라며 복귀작으로 <썰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으며, “제가 아이돌에 대해 비난은 할 수 없지만 아이돌에 대한 비판은 하겠다”고 앞으로의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김희철의 합류로 <썰전> ‘예능심판자’는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허지웅, 이윤석, 김희철까지 6명의 MC체제로 진행된다.
4차원 아이돌의 원조!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과 함께한 JTBC <썰전>은 오는 26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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