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 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히는 포수 강민호에게 역대 최고 대우 를 약속했다.
배재후 롯데 단장은 강민호와 첫 면담을 마친 뒤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며 역대 FA 가운데 최고 대우를 해주는 게 구단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양 측은 좋은 분위기에서 얘기를 많이 나눴고 서로의 입장에 충분히 공감했으며 강민호와 롯데는 13일 다시 만나기로 했다.
역대 FA 최고 대우는 지난 2005년 심정수가 삼성과 계약한 4년간 6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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