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개교중 9개교만 채택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교학사교과서 채택률이 1%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3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교육부에 교과서 채택률 자료를 요구한 결과 지난 30일 기준 약 800개 학교 중 9개교가 교학사 교과서를 선정했다고 한다.
전국 고교는 지난 30일 한국사 교과서를 선정했으며 최종 집계결과는 내년 1월 6일 나올 예정이다.
교학사 교과서는 내년 2월 공급될 예정이지만, 위안부 피해자 등이 낸 교학사 교과서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과 교과서 수정명령 취소 소송이 계속 진행 중이어서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