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앞에서 “해피 버스데이 디어 미스터~”
[한강타임즈]로드먼 김정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프로농구(NBA) 출신 선수 데니스 로드먼은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앞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8일 로드먼은 NBA 출신 스타들과 함께 평양에 방문해 북한 선수들과 친선경기를 펼쳤다.
경기에 앞서 로드먼은 최고의 친구 김정은에게 바친다며 '해피 버스데이 투 유' 노래를 불렀다.
중국 베이징 고려여행사 사이먼 카커럴 대표는 로드먼의 생일 축가에 대해 "김정은이 미소를 지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눈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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