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의 중심지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버뮤다 삼각 지대 비밀이 화제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버뮤다 제도를 정점으로 플로리다와 푸에르토리코를 잇는 선을 밑변으로 하는 삼각형의 해역을 말한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글에 따르면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지난 1609년부터 선박 약 17척, 항공기는 약 15대가 사라졌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까지 실종된 이유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중력의 이상, 조류의 영향, 외계인의 장난까지 다양한 가설이 제기됐으나 미국 당국은 순전히 우연일 뿐이라고 결론냈다.
지난 2010년 미국 해양 지질학자인 메키버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심해에서 올라오는 '메탄가스'로 인해 선박은 부력이 감소해 침몰하고, 항공기는 불이 붙어 추락했다는 가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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