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2월 2일 청소상황실, 기동처리반 등 운영
[한강타임즈 편순상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설날을 맞아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연휴 기간 동안「설날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설날 연휴 기간(1월 30일 ~ 2월 2일) 구청 내 청소상황실을 설치하고 쓰레기 관련 민원을 접수하는 한편 생활, 음식물 쓰레기 특별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수시로 현장 확인을 통해 구민 불편사항을 최소화 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이후에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연휴기간 적체된 쓰레기를 2월 3일까지 일제수거 조치하고, 뒷골목 일제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설 연휴기간 동안 수도권매립지, 마포자원회수시설의 휴무에 따라 1월 30일 ~ 2월 1일에는 청소 대행업체가 생활쓰레기를 수거할 수 없으므로,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은 연휴가 끝나는 2월 2일 오후 6시~12시에 동별 배출요일에 맞게 배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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