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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서 얻는 열량 비중 감소 '주류 섭취량은 증가'
밥에서 얻는 열량 비중 감소 '주류 섭취량은 증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1.28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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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공기도 안 먹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밥에서 얻는 열량 비중이 줄었들고 있다고 한다.

28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의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에게 에너지를 가장 많이 공급하는 음식은 '백미'로 조사됐다.

그러나 전체 열량 가운데 백미가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줄어 1998년 42.0%에서 2012년 31.6%로 감소하고 있다.

밥에서 얻는 열량 비중의 절대치도 1998년 하루평균 834.2㎉에서 2012년 629.4㎉로 14년 새에 24.6% 가량 감소했다. 이러한 결과에 따르면 한 사람이 하루에 두 공기를 채 안 먹는 셈이다.

반면 1인당 1일 주류 섭취량은 1998년 48.9g에서 2012년 107.3g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 밥에서 얻는 열량 비중 뉴스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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