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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숙 여수 논란에 네티즌 비난 봇물
윤진숙 여수 논란에 네티즌 비난 봇물
  • 이춘근 기자
  • 승인 2014.02.03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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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으로 코막혀" 해명
▲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한강타임즈 이춘근 기자]윤진숙 여수 발언과 행동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1일 유조선과 송유관 충돌사고가 발생한 전남 여수 원유 유출 현장을 찾았다.

윤진숙 장관은 피해 주민들 앞에서 손으로 코를 막으며 "처음에는 피해가 크지 않다고 보고받아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비난이 계속되자, 해양수산부는 윤진숙 장관이 심한 독감에 걸려 코를 막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윤진숙 여수 발언과 행동에 네티즌들은 "저런걸 고집스럽게 장관 자리에 앉힌 한심한 불통 인사에 충분히 예상했던 수준이다", "아는건 뭐고 생각은 하는건지", "늑장 출동한 것도 모자라 심각성도 인지 못하는 해수부 윤진숙", "그곳이 고향이고 일터인 주민들을 생각한다면 행동을 조심해 주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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