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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AI 확산으로 '신안 바다토하 축제' 잠정 연기
신안군, AI 확산으로 '신안 바다토하 축제' 잠정 연기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2.03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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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보호 위한 결정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신안 바다토하 축제' 잠정 연기 소식이 전해졌다.

전국적인 AI(고병원성 조류 독감) 확산의 여파로 2월 22일∼23일 개최가 예정되었던 신안 바다토하 축제가 무기한 연기됐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전국적인 AI의 확산과, 신안지역 야생조류 사체에서 AI 바이러스 검출로 개최가 계획되었던 대규모 행사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는 관내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이번 축제의 무기한 연기는 전국적인 축산농가의 위기상황에 농가보호를 위한 잠정조치이며, AI의 위기가 해소되면, 매월 수산물 별미축제를 알차게 계획,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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