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혜민 기자]
드라마 ‘황금무지개’의 이희진과 이재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이희진의 소속사 (주)레젤이엔엠코리아에서 공개한 '황금무지개'현장 스틸 컷이다.
최근 '황금무지개'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화란과 만원, 이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가 핑크빛으로 바뀔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이희진과 이재윤은 추운 야외 촬영 중 이재윤이 이희진을 향하여 휴대용 난로를 들고 추위를 달래주는 매너를 보이고 있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으며, 이재윤이 다정한 모습으로 이희진에게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은 그 어느 커플 못지않게 달달한 캐미를 보이고 있다.
매 주 촬영장에서 가장 많이 마주치는 두 사람은 촬영 때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장에서 늘 웃음을 띄우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 간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훈남 훈녀! 앞으로 둘이 잘됐으면.." "이재윤 매너남.. 너무 멋있다~" "희진 언니, 너무 예뻐요!" "황금무지개 캐미 커플! 흥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황금무지개'는 오는 7일 2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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