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율방재단과 직원들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찾아
[한강타임즈 최진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최근 기록적인 폭설을 기록한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적석리를 찾아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지난 19일 지역자율방재단과 마포구 직원 16명은 삼척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제설장비 투입이 어렵고 도움의 손길이 시급한 지역의 이면도로와 지붕 위에 쌓은 눈을 치워냈다.
마포구 지역자율방재단 김성우 단장은 “예기치 못한 큰 눈으로 많은 피해와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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