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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폐막, '아리랑'에 강강술래까지
소치올림픽 폐막, '아리랑'에 강강술래까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2.24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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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이상화도 '강강술래' 동참

[한강타임즈]소치올림픽 폐막식이 진행됐다.

24일(한국시각) 새벽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열렸다.

폐막식 중반을 넘어서자 태극기와 함께 어린이들의 청아한 목소리로 애국가가 흘러나왔다.

가수 이승철, 성악가 조수미, 재즈가수 나윤선이 '아리랑'을 열창했고, 김연아, 이상화 등 한국 선수단도 좌석에서 내려와 강강술래를 했다.

또 KBS는 동계올림픽 폐막식 중계 방송 도중 한국 선수 메달 일지를 자막으로 선보였다.

KBS는 일지 중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딴 김연아에 대해 “(실제로는 금메달인) 은”이라는 센스 자막을 해 화제를 모았다.

소치올림픽 폐막에 네티즌들은 "소치올림픽 폐막 정말 평창 기대된다", "소치올림픽 폐막 정말 대박이다", "소치올림픽 폐막 흥겨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소치올림픽 폐막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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