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축구대표팀 구자철(마인츠05)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그리스 원정에 함께 참가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한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구자철은 이날 득남 소식에 싱글벙글하면서 기뻐하였고, 홍명보 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팀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축구대표팀은 오는 6일 새벽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경기장에서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구자철 득남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그 기분 잘 받아 한골 부탁해요", "얼마나 보고 싶은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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