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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정몽준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신경전 집중 조명!
‘썰전’ 정몽준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신경전 집중 조명!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4.03.12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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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JTBC <썰전>은 최근 정몽준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펼친 신경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세 사람은 박원순 시장이 “시민의 입장에서 식탁에 다양한 반찬이 올라오는 게 좋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몽준 의원에게 남긴 인사말(?)에 대해, 정몽준 의원이 “어떻게 상대후보를 반찬이라고 했는지 조금 그렇지만, 새로운 반찬을 통해 그동안의 메뉴가 얼마나 단조로웠는지 알게 된다!”고 맞받아친 사건을 소개했다.
이에 이철희 소장은 “정몽준 의원이 그냥 웃어버리면 될 말을 맛없이 응수했다!”며, 이후 수차례 있었던 정몽준 의원의 반격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지적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본업인 정치연구소 소장으로써 지금 영업하는 거냐!”고 물었고, 강용석 또한 “오늘은 좀 소장 같아 보인다!”며 전문가 이철희의 분석에 새삼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외, 안철수&김한길 신당창당 선언의 후폭풍과 급변하는 지방선거 판도에 대한 세 사람의 이야기는 오는 13일(목)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철희 소장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정몽준 의원의 주식 백지신탁 문제에 대해,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어차피 백지신탁을 하게 될 일은 없을 것!”이라는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그 외, 안철수&김한길 신당창당 선언의 후폭풍과 급변하는 지방선거 판도에 대한 세 사람의 이야기는 오는 13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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