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새누리당은 6·4 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서울 지역 여성 우선추천지
여성 후보자가 우선 공천될 지역은 서울 종로구와 서초구, 용산구, 그리고 대구 중구와 부산 중구, 경기도 이천시와 과천시 등 모두 7곳이다.공천관리위는 서울 지역 여성 우선추천지역으로 서초·강남·광진·용산·금천구 5곳을 선정해 최고위에 보고했으나 해당 지역구 의원들의 반발에 따라 3곳으로 줄이고 종로구를 새로 포함시켰다.
이에 또 경북 한 곳과 부산 한 곳도 추가로 여성우선공천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 유성구 당협위원장에 비례대표 민병주 의원, 경기 군포시에 심규철 전 의원, 안산 상록에 이화수 전 의원, 그리고 광진갑 당협위원장에 전지명 전 친박연대 대변인, 김포에는 홍철호 김포시생활체육회상임부회장 등 5곳의 당협위원장도 추가 선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