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결정 아닌 코치 결정"
[한강타임즈]소트니코바 선수권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소트니코바가 18일 자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선수권에 불참 이유를 공개했다.
앞서 소치 올림픽 우승 직후 소트니코바는 세계 선수권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나 불참하는 이유에 대해 “내가 내린 결정이 아니다”며 엘레나 부야노바 코치의 설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소트니코바는 “엎질러진 물이기 때문에 일본에 가는 선수들이 부럽진 않다”며 “소치 올림픽 이후에도 나는 세계선수권 준비에 대해 말했고 훈련에 매진했다”고 덧붙였다.
소트니코바 선수권 불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 선수권 불참 뭐야", "소트니코바 선수권 불참 국가적으로 망신당할까봐 그런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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