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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바리스타 과정 등 수강생 모집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바리스타 과정 등 수강생 모집
  • 최진근 기자
  • 승인 2014.03.20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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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여행인솔자, 누수탐지관리사 2급 자격증 '실무위주 교육'

[한강타임즈]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실무 위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기대평생교육원은 오는 4월 개강하는 국외여행인솔자과정, 커피 바리스타 과정, 누수탐지관리사 2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우선 국외여행인솔자 과정은 크게 소양교육과정과 양성과정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 경기대평생교육원 국외여행인솔자 과정 60차 교육이 2014년 4월 12일 개강한다. 수업 시간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1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8시 20분으로 설정, 직장인들에게도 문호가 개방되어 있다.

국외여행인솔자는 흔히 여행업계에서 T/C로 더 잘알려졌다. Tour Conductor (투어 컨덕터)라고 불리운다. 최근에는 주5일제, 대체휴일제 영향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투어컨덕터는 해외 여행시 여행객들과 함께 국내에서 출발해 해외에서 여행을 마치고 다시 귀국할 때까지 전반적인 케어 업무를 담당한다.

 경기대평생교육원에 따르면, 국외여행인솔자 양성교육 과정은 총 6주 동안 진행된다. 매주 개강 후 토요일과 일요일에 수업이 진행된다는 특성 때문에 고교 졸업생 외에도 일반 직장종사자들도 입학 문의를 많이 하는 편이다. 특히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국외여행인솔자 과정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은 전문 관광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믿고 공부할 수 있는 전문교육기관이다.

국외여행인솔자 소양교육 과정은 여행사 근무 6개월 이상의 경력자들에게 필요한 소양교육을 총 16시간 강의와 평가를 통해 투어 컨덕터(T/C) 자격 인정증을 취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대 평생교육원 국외여행인솔자 소양교육 115차 프로그램은 2014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 밖에도 커피 바리스타 교육과정과 누수탐지관리사 2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도 모집 중이다.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총 15주 과정으로 2014년 4월 7일 개강한다. 경기대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새내기부터 중장년층까지 바리스타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커피가 좋아서, 커피전문점을 창업하기 전 기본부터 충실히 공부하고자 등 다양한 이유로 경기대 평생교육원 커피 바리스타 과정에 수강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누수탐지관리사 2급 자격증 과정은 2014년 4월 8일 개강한다. 모든 일반 성인들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경기대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인증한 누수탐지관리사 2급 자격증 이론 및 실무과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주택, 빌라, 아파트, 공공건물, 빌딩, 학교 누수보수 및 관련 인테리어 보수, 입찰에 대한 실무를 공부한다.

경기대평생교육원 측은 "불안정한 고용환경 속에서 적성에 맞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평생교육원에서 개설된 교육과정에서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공부 후 곧바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중심 노하우 습득을 통해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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