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서울시내서 만난다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꼬마버스 타요 운행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꼬마버스 타요' 제작사 아이코닉스는 꼬마버스 타요 운행 소식을 전했다.
아이코닉스는 꼬마버스 타요 운행에 대해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한 달 동안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 '타요, 로기, 라니, 가니'가 그려진 시내버스 4대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꼬마버스 타요' 버스는 오는 26일 서울시청 잔디광장 동편에서 출동식을 가진 후 서초구 내곡동 어린이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한 기념탑승 행사를 진행한다.
만화 캐릭터들은 각각 대원여객 370번(타요), 대원교통 2016번(로기), 북부운수 2211번(라니), 동성교통 9401번(가니)에 투입될 예정이다.
26일부터 한달 간 운행되는 '꼬마버스 타요' 이벤트는 4월 첫째, 셋째 일요일에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에 전시돼 더 많은 어린이들을 만날 계획이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꼬마버스 타요 운행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 "꼬마버스 타요 운행 재미있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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