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안병욱 기자] 6·4 지방선거에서 양천구청장에 도전하는 김수영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창당과 관련 "당을 믿고 묵묵히 가겠다" 성명서를 발표하고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김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온 국민과 함께 환영한다”고하며 “창당발기인의 한사람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 다음 정권교체의 중심이 되길 기대하고 확신 한다”고 말했다.
김후보는 이어 “대한민국의 정의와 깨끗한 양천을 반드시 만들어 내고자, 2011년 상대후보의 부정선거로인한 분패를 딛고 다시 일어섰다” 면서 “양천구민과 당을 믿고 묵묵히 가겠다”고 밝혔다
김예비후보는 ‘이화여대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11년 양천구청장선거’에서 민주당후보로 출마했으며, 현재는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와 ‘사)여성이만드는일과미래’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