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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세계선수권서 쇼트 세계 신기록 세워
아사다 마오, 세계선수권서 쇼트 세계 신기록 세워
  • 최진근 기자
  • 승인 2014.03.28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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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가 세운 여자 싱글 쇼트 역대 최고 점수를 넘어 신기록 기록했다.

2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아사다 마오는 기술점수(TES) 42.81점, 예술점수(PCS) 35.85점을 더해 78.66점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아사다 마오는 자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트리플 악셀과 트리플 플립, 트리플 룹+더블 룹 콤비네이션 점프를 모두 성공하면서 지난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세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역대 최고 점수(78.50점)를 경신했다.

사진 아사다 마오 공식 홈페이지
경기 후 아사다 마오 쇼트 신기록 수립에 일본 언론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나 이번 쇼트 신기록에 대해 홈 어드밴티지에 따른 ‘점수 퍼주기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박소연(17·신목고)과 김해진(17·과천고) 모두 프리스케이팅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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