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생존자 수색체제 돌입"
[한강타임즈]머구리 대거 투입 소식이 전해졌다.
21일부터 24시간 잠수수색 체제에 돌입 잠수사 등 구조대 556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민간 잠수사 어선(머구리배) 4척이 현장에 도착했다. 이들 어선에는 전남 여수, 충남 보령, 부산지역에서 온 잠수기협 소속의 전문 잠수사 12명이 각각 나눠 탑승했다.
이들은 조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려지는 소조기에 접어들어 투입됐다. 잠수사들은 바지선 위에서 대기하다가 정조 시간과 상관없이 수시로 바다로 뛰어들어 수중 수색을 벌이는 등의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머구리 대거 투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머구리 대거 투입 좋은 소식있었으면", "머구리 대거 투입 늦었지만 다행이야", '머구리 대거 투입 조심해서 사고없이 마무리되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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