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 4명 영장실질심사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세월호 선원 체포 소식이 전해졌다.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세월호 승선원 4명에 대해서 추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세월호 선원 2명을 유기치사 혐의로 체포했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1등 항해사 강 모 씨등 4명의 선원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사고 당시 승객을 보호하지 않아 유기치사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조사에 따라 혐의가 추가될 수 있다.
또 자살소동을 벌였던 손 모 기관사 등 2명도 유기치사 혐의로 체포됐다. 생존한 선박직 선원 15명 가운데 선장 등 3명은 구속됐고, 4명은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며, 2명은 체포된 상태다.
세월호 선원 체포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선원 체포 정밀하게 조사를 해야할 듯", "세월호 선원 체포 정말 다들 너무해", "세월호 선원 체포 처벌을 확실하게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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