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강진이나 한반도는 이상 없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일본지진 소식이 전해졌다.
5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도쿄 남남서쪽 80㎞ 해역 이즈오시마 북쪽 바다에서 진도 6.2의 강진이 일어났다.
이번 지진은 폭발사고를 겪었던 후쿠시마 원전과 거리가 가까워 우려를 자아냈다. 다행히 도쿄전력에 따르면 원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지진에 대해 존 메이어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도 5정도로 보이는 지진이 몇 분 동안 도쿄를 강타했다. 지금껏 내가 도쿄에서 느꼈던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였다"(Earthquake just rolled through Tokyo for about a straight minute. Wild. Around a 5 magnitude, it seems. Biggest I've ever felt here)"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일본 지진은 공식적으로는 6.2 강도로 보이며 진앙지는 도쿄와 아주 가깝다.(Official number seems to be 6.2 magnitude. And epicenter very close to Tokyo)"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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