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혜민 기자]

최고의 보컬리스트 환희와 브라이언의 플라이투더스카이가 5년 만에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9집 앨범의 신곡을 공개하며, 6월 6일부터 8일까지 컴백 스페셜 콘서트 “컨티뉴엄” (부제 The Return)를 개최한다.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릴 이번 컴백콘서트는 9집 앨범의 신곡 ’너를 너를 너를’은 물론, ‘Day By Day’, ‘가슴 아파도’, ‘Missing You’, ‘남자답게’, ‘습관’, ‘그대는 모르죠’, ‘중력’ 등 대중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명품 히트곡들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대한민국 R&B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환희와 브라이언은 한층 더 강력해진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매력적인 하모니를 들려줄 것이다.

오직 두 사람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 세련된 무대매너는 물론, 환희와 브라이언 두 사람이 지난 15년간 함께 해온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준비를 하고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5년이라는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매우 그리웠다. 이번 콘서트가 변함없이 우리의 음악을 사랑해주고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콘서트를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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