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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포수 변신? 다저스타디움서 박찬호 시구 받아
류현진 포수 변신? 다저스타디움서 박찬호 시구 받아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5.28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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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 장면 '훈훈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류현진 포수, 박찬호 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시작전 박찬호가 시구를 던졌다.

박찬호는 LA 다저스 61번 유니폼을 입고 포수로 변신한 류현진에게 시구를 했고, 이후 두 사람은 따뜻한 포옹을 했다.

박찬호는 1994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핵심선수로 한국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류현진 포수와 박찬호 시구에 네티즌들은 "류현진 포수 명장면이야", "류현진 포수 둘다 좋았을 듯", "류현진 포수 박찬호 후배가 뿌듯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류현진 포수 사진=LA다저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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