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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차범근 함께 그라운드를? "큰 영광이었다"
박지성 차범근 함께 그라운드를? "큰 영광이었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6.03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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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선경기서 함께 등장

[한강타임즈]박지성 차범근이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 2일밤(한국시간) 박지성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아시안 드림컵 2014 인도네시아' 자선 축구경기를 열었다.

이는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한 대회로, 동아시아 축구환경 개선과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자선경기다.

박지성이 속한 JS프렌즈에는 정대세, 황보원, 남태희 등 현역선수와 유재석, 김종국, 개리, 이광수 등 SBS '런닝맨' 멤버들이 참여했다.

특히 후반 34분에 차범근 SBS 해설위원이 깜짝 등장해 현역시절 자신의 등번호인 11번을 달고 나섰다.

경기가 끝난 뒤 박지성은 "차범근 감독님과 함게 뛰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다"며 "축구 인생에 있어서 상상도 못할 일"이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박지성 차범근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차범근 정말 놀라워', "박지성 차범근 대단한 것 같아", '박지성 차범근 둘 다 좋을 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박지성 차범근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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