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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가짜 등번호 또? '전혀 다른 등번호 사용'
가나전 가짜 등번호 또? '전혀 다른 등번호 사용'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6.09 2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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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노출 최소화 위해'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가나전 가짜 등번호 출전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다수의 보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이하 축구협회) 관계자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나전에서 가짜 등번호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축구협회는 이날 경기에서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수들의 등번호를 모두 바꾸기로 했다.

앞서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도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한 등번호와 전혀 다른 등번호를 달고 경기에 나섰다.

가나전 가짜 등번호 출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나전 가짜 등번호 아이디어는 좋은듯", "가나전 가짜 등번호 과연 통할까?", "가나전 가짜 등번호라니 효과없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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