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자 3명 체포
[한강타임즈]경찰 금수원 진입 소식이 전해졌다.
경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최고 책임자인 신엄마와 김엄마를 잡기 위해 금수원 내부에 진입했다.
검경은 김엄마와 신엄마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자금, 은신처 마련 등의 일을 꾸민 사람들이 파악하고 있다.
검경은 금수원 진입 후 1시간여만인 9시16분경 유병언 전 회장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구원파 신도 3명을 체포했다.
하지만 신엄마와 김엄마의 신병은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다만 김엄마 소유의 차량은 발견됐다고 한다.
경찰 금수원 진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경찰 금수원 진입 또 성과없는건가?", "경찰 금수원 진입 일만 크게 벌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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