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춤과 전통 무예인 카포예라로 꾸며질 예정
[한강타임즈]월드컵 개막식이 오는 13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각)에 진행된다.
브라질 월드컵은 오는 13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달간 경기가 이어진다.
이번 월드컵 개막식은 삼바춤과 전통 무예인 카포예라 등으로 꾸며지게 될 예정이다.
또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제니퍼 로페즈와 브라질 출신의 클라우디아 레이테, 쿠바 출신 미국 래퍼 핏불이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이 있다.
월드컵 개막식과 같은 날 오전 5시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는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개막전이 열린다.
월드컵 개막식에 네티즌들은 "월드컵 개막식 기대된다", "월드컵 개막식 재미있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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