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 러시아전 '첫 골' 응원 캠페인
[한강타임즈]월드컵 응원 캠페인이 진행된다.
트위터 코리아와 대한축구협회는 한국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트윗그라피로 시원하게 첫 골!' 응원 캠페인을 시작한다.
월드컵 응원 캠페인 참여 방법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계정(@theKFA)으로 본인 이름과 첫 골을 넣을 것 같은 선수 이름, 그리고 ‘#첫골’ 해시태그를 순서대로 넣어 트윗하면 된다.
월드컵 응원 캠페인을 통해 자신이 응원한 선수가 실제 첫 골을 터트리면 해당 선수의 싸인이 담긴 국가대표 공식 유니폼(5명)과 축구공(10명)을 증정한다.
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이름이 담긴 응원 메시지와 함께 응원하는 선수가 첫 골을 향해 슛을 날리는 모습이 담긴 ‘트윗그라피’ 사진도 받는다.
트윗그라피는 지난 10일 가나와 평가전을 앞두고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프로모션 프로그램으로, 트위터 이용자가 자신만의 월드컵 응원 사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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