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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관리해야 '누적 조심'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관리해야 '누적 조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6.19 0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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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전 옐로카드 경계령

[한강타임즈]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와 한골씩 주고받은 공방 속에 1대 1을 기록했다.

전반전을 0-0을 마친 대표팀은 후반전에서 박주영 대신 투입된 이근호가 후반 23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후반 29분 러시의 알렉산터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를 받았다. 각각 손흥민은 전반 13분에 기성용은 30분에, 구자철이 후반 90분에 경고를 받았다.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이 다음 알제리전에서 옐로카드를 받게된다면 누적에 따라 벨기에전에 나설 수 없다. 이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심판이 너무했어",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신경쓰일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알제리 경기는 오는 23일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경고 사진=해당 경기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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