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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이 디에 눈물 "나라를 대표해 월드컵에..."
세레이 디에 눈물 "나라를 대표해 월드컵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6.20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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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연?

[한강타임즈 김지수 기자]세레이 디에 눈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오전 1시(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C조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경기가 있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진행된 국가 연주 시간에 코트디부아르의 세레이 디에가 눈물을 보였다.

이후 세레이 디에 눈물에 대한 여러 추측이 생겼고, 세레이 디에는 경기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는 2004년에 세상을 떠나셨다. 코트디부아르를 대표해 월드컵에 나설 수 있다는 사실에 울컥했다"고 설명했다.

세레이 디에 눈물에 네티즌들은 "세레이 디에 눈물 정말 감동적이었을 듯", "세레이 디에 눈물 감수성이 풍부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세레이 디에 눈물 사진=해당 경기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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