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월드컵 첫 급수 휴식 '워터 브레이크' 적용
월드컵 첫 급수 휴식 '워터 브레이크' 적용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6.23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물 마실 기회 허용

[한강타임즈]월드컵 첫 급수 휴식 적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급수 휴식 ‘워터 브레이크(Water Break)’가 적용됐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과 포르투갈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역대 월드컵 최초로 급수 휴식이 주어졌다”고 전했다.

급수 휴식은 경기 도중 심판이 선수들에게 물을 마시고 잠시 쉴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는 선수들의 탈수 증세 등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네스터 피타나 주심은 전반 39분 미국의 저메인 존스가 무릎을 치료받는 사이 선수들이 급수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월드컵 첫 급수 휴식에 네티즌들은 "월드컵 첫 급수 휴식 심판도 물이 마시고 싶었을 듯", "월드컵 첫 급수 휴식 대단하다", "월드컵 첫 급수 휴식 얼마나 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월드컵 첫 급수 휴식 사진출처: SBS 중계 방송 캡처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