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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현 정권에 필요한 인사는 ‘쓰는’ 사람 아닌, 그냥 ‘받아 적는’ 사람!?”
‘썰전’ 이철희, “현 정권에 필요한 인사는 ‘쓰는’ 사람 아닌, 그냥 ‘받아 적는’ 사람!?”
  • 안병욱 기자
  • 승인 2014.06.25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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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JTBC ‘썰전’은 ‘적과의 동침’이란 주제로, 여권과 야권이 뜻을 함께하여 정국을 운영하는 ‘연합정치’에 대해 다루었다.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은 최근 야권에 손 내민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당선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진보 교육감들과 ‘적과의 동침’을 하게 될 보수 성향의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먼저 김구라는 “김명수 후보는 논문과 관련한 논란이 많다”고 소개했고, 강용석은 “무난하게 검증을 통과하려면 차라리 최근 10년 정도는 논문 안 쓰고 놀았던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이색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이철희는 “하여간 뭐라도 ‘쓰는 사람’은 안 된다”며 “현 정부에서는 ‘쓰는’ 사람은 필요 없고 ‘받아 적는’ 사람만 필요하다”고 일침을 가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외, 7.30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동작을’ 지역구를 노리는 여야 정치인들에 대한 내용은 26일  밤 11시 JTBC ‘썰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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