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월드컵 우승 장담, 기쁨 드리겠다"
[한강타임즈]24년 만에 4강 진출 성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는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와 8강전에서 1대0으로 이겼다.
이에 아르헨티나는 24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는 통산 세번째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언론 '파기나 12'를 통해 "우리는 아르헨티나를 준결승으로 이끈 첫 골을 넣었다. 국민들이 우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축배를 들고 있을 것이다. 계속 이겨나가 국민들에게 기쁨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결승골을 기록한 곤살로 이과인은 "오늘 수비도 도와야 했기 때문에 두 경기를 뛴 기분이다. 솔직히 경기 중에 피곤함을 느끼기도 했다. 그래도 이번 월드컵에서 골을 넣어 끔찍한 징크스를 날려 버려 행복하다"며 기뻐했다.
24년 만에 4강 진출에 네티즌들은 "24년 만에 4강 진출 대단하다", "24년 만에 4강 진출 메시가 한건해낼 듯", "24년 만에 4강 진출 결승도 가능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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