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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선방, 아르헨티나 승부차기 4-2 승리 'MOM 선정'
로메로 선방, 아르헨티나 승부차기 4-2 승리 'MOM 선정'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7.10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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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선방

[한강타임즈]로메로 선방에 아르헨티나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0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의 4강전에서 세르히오 로메로(AS 모나코) 골키퍼가 선방을 펼쳤다.

이날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는 연장까지 120분간 혈투를 벌였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까지 돌입했다.

아르헨티나 골키퍼 로메로는 승부차기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눈부신 선방을 선보였다.

로메로는 네덜란드의 1번 키커 론 블라르(아스톤 빌라)와 3번 키커 베슬리 스네이더(갈라타사라이)의 슛을 막아냈다.

이러한 로메로 선방에 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 최우수선수(MOM·Man of the Match)로 뽑았다.

로메로 선방에 네티즌들은 "로메로 선방 정말 대단하다", "로메로 선방 하나 막기도 어려운데", "로메로 선방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오는 14일 오전 4시 결승에 선착한 독일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 로메로 선방 사진: KBS 2TV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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