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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근 음주운전 사과 "부끄럽게 생각, 끊임없이 반성했다"
정성근 음주운전 사과 "부끄럽게 생각, 끊임없이 반성했다"
  • 이춘근 기자
  • 승인 2014.07.10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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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

[한강타임즈]정성근 음주운전 사과가 있었다.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인사청문에서 참석해 과거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했다.

정성근 후보자는 두 차례에 걸친 음주운전에 대해선 "명백히 제 큰 과실이며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성근 후보자는 1996년 음주운전 적발 당시 경찰에게 항의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에 대해 "젊은 기자로서 경거망동한 부분이 있고 큰 마음의 빚이었다"며 "끊임없이 반성했고 이 문제에 대해 혜량해달라"고 해명했다.

정성근 음주운전 사과에 네티즌들은 "정성근 음주운전 사과로 끝날일인가?", "정성근 음주운전 사과 정말 제대로 된 사람이 하나도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정성근 음주운전 사과 사진=MB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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