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물리치고 세계선수권 첫 정상
[한강타임즈]여자 주니어핸드볼 우승 소식이 전해졌다.
14일(한국시각)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의 프란 갈로비치 경기장에서 가진 러시아와의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 결승전에서 한국 여자 주니어핸드볼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또 비유럽권 국가의 첫 대회 우승이다.
이날 한국은 러시아와의 결승전에서 34대27, 7골차로 완승했다. 이효진(경남개발공사)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여자 주니어핸드볼 우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자 주니어핸드볼 우승 축하해요", "여자 주니어핸드볼 우승 대단하다", "여자 주니어핸드볼 우승 곧 핸드볼 강국이 될 것 같아", '여자 주니어핸드볼 우승 올림픽 금메달도 가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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