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실패에도 한 단계 상승
[한강타임즈]7월 한국 FIFA 랭킹이 한 단계 상승했다.
7월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포인트 501점으로 한 단계 오른 56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45위(604점)로 아시아 1위 자리를 되찾았고, 이란은 6계단 추락해 아시아에서 2번째인 49위(563점)에 랭크됐다.
지난 17일 FIFA가 발표한 7월 랭킹에 따르면 월드컵이에서 우승한 독일이 1724점을 획득해 지난달보다 1계단 상승한 FIFA 1위에 올랐다.
7월 한국 FIFA 랭킹에 네티즌들은 "7월 한국 FIFA 랭킹 상승했네", "7월 한국 FIFA 랭킹 월드컵 본선 진출도 대단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1무 2패를 기록,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무승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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