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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사망자 435명 '대다수 민간인, 어린이 112명 포함'
가자지구 사망자 435명 '대다수 민간인, 어린이 112명 포함'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4.07.21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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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긴급 소집

[한강타임즈]가자지구 사망자 수가 늘었다.

20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향해 공격을 가해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인도주의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시간 동안 휴전에 들어갔으나 휴전 한 시간도 안 돼 가자지구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13일간의 교전으로 발생한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435명, 부상자는 3000명에 달한다. 희생자의 대다수는 민간인으로 알려졌고 어린이도 112명도 포함됐다고 한다. 이스라엘군 사망자는 모두 18명이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0일 밤 9시30분(한국시간 21일 오전 10시30분) 가자지구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연다.

가자지구 사망자에 네티즌들은 "가자지구 사망자 정말 충격이다", "가자지구 사망자 어린이도 있다니", "가자지구 사망자 전쟁이라니 좀 멈추면 안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가자지구 사망자 사진=해당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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